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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야기38

삿포로 시계탑 _ 오도리공원 _ 스스키노 _ 러쉬 _ 야키니쿠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삿포로 랜드마크인 시계탑이 있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성인200엔 고교생 이하는 무료였습니다. 1층에서는 시계탑 건축 초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건축방식 사용했던 도구와 재료들도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1906년 당시 삿포로 농학교가 이전하면서도로 정비로 인해 지금의 장소로 옮겨 졌다고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연무장이 나옵니다.장소 대관해서 여기서 결혼식도 하고 음악회도 하고 그런답니다. 이 시계탑의 시계는 낮이나 밤이나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며매 정시에 시간의 수만큼 종이 울린다고 합니다. 전기의 힘 없이 오직 동력으로만 작동한다고 합니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삿포로 랜드마크 중 하나인 TV타워 전망대에 오르면 삿.. 2024. 9. 10.
삿포로 비에이 버스투어 _ 다이마루 백화점 함박스테이크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둘쨋날(2024.6.5.) 비에이 버스투어가 예정되어 있었는데아침에 일어났는데... 비가 오더랬죠.....아.... 하루종일 투어인데... 일단 우비., 우산,, 다 챙겨 갔습니다. 예약한 버스탑승 장소에 모여명단 체크하고 버스에 올라탑니다. 창밖 구경하면서 삿포로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폭설로 길이 묻혔을 때 차선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신호등처럼 공중에 지면을 가르키는 화살표 표지판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삿포로의 지역 특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첫번재 목적지 팜토미타 입니다. 꽃들이 만발하여 플라워 로드를 기대하고 왔는데....7월은 되야 활짝 핀다고 하더라고요...ㅠ.ㅠ이게 뭐야... 휑......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유명.. 2024. 9. 8.
삿포로 _ 다이마루 백화점 _ 아울 _ 훗카이도 한정 삿포로 클래식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여행일정은 ⓟ군이 짜고, 여행짐은 ⓢ양이 싸고새벽 5시에 일어나야되는데 새벽2시까지 짐을 싸고....잘까말까 고민하다가.... 알람소리를 다같이 못 듣고.... 공항택시 예약한데서 전화와서깜짝 놀라.... 일어나....눈곱 떼고... 이만 간신히 닦고...아이들 머리는 삼발에...어찌어찌 우여곡절 끝에 탑승.... 시간을 앞당겨 예약해 두길 망정이지...비행기도 놓칠 뻔한아찔했던 삿포로여행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원래는 같이 가서  ⓟ군이 에그 찾고같이 와서  ⓟ군이 셀프 수화물 부치고 했는데...이번엔 급하게 내려 ⓟ군은 에그 찾으러 가고저보고 수화물을 부치고 있으라는 겁니다...잘 못할까봐 당황했지만...아이들 앞에서 못한다고 안절부절하면 안되니.... 2024. 9. 5.
미츠이 가든 호텔 삿포로 - 모더레이트 3인룸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미츠이 가든 호텔 삿포로Mitsui Garden Hotel Sapporo모더레이트 3인룸 (트리플룸)  이번 삿포로 여행의 첫번째 숙소 입니다.갑작스럽게 떠난 것도 있고,비행기표를 저렴한 날로 해서... 예약을 했는데...나중에 알고 보고 삿포로 축제가 있어서...방이 없어서 좀 당황했는데 비싸기 까지해서 2차 당황!!! 밖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처음에 봤을때 호텔보다 회사 건물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작년하고 올해 여행이 좀 많다보니,ⓢ양이 사진을 대충 찍고, 건너뛰고 해서,사진이 없는게 많네요...엘리베이터 타러 가는데에 비치용품 있었는데필요한게 없어서 안찍었나보네요. 로비에서 엘리베이터 타러 가는 쪽으로웰컴티를 마실 수 있.. 2024. 9. 4.
오사카, 나고야, 교토, 시즈오카 선물 기념품 쇼핑리스트 2024.4.8.~ 4.19 "일본 오사카, 교토, 나고야, 시즈오카"   오사카, 나고야, 교토, 시즈오카 11박 12일 동안일본여행하며 사왔던 기념품들을 풀어보려 합니다. 2-3일에 한번씩 숙소를 옮겼기 때문에짐이 어떻게 될지 몰라 처음엔 엄청 절제했습니다. 일단 오사카 유니버셜에서 산 기념품입니다. 마리오월드 동전팔찌 안사는 대신지팡이를 샀습니다~ 작은건 지팡이 모양은 볼펜인데..펜인줄 알았는데 모나미 같은 볼펜같은...모양이 저렇다고 비싸더라고요.... 둘찌가 헤르미온느 팬이어서집에서도 시간을 되돌리는 시계만들어목에 걸고 다니고 그래서 샀는데너무 크고 무겁더라고요.... 사자마자 택도 뜯고몇번 돌려보더니한국와서는 거들떠도 안보더라고요.... 영화에서처럼 돌아가게 만든 디테일은 쩌는데무거운게 단점... 2024. 8. 12.
시즈오카 공항 _ 닷사이27, 귀국하는 날 2024.4.8.~ 4.19 "일본 오사카, 교토, 나고야, 시즈오카"   11박 12일... 일정이 모두 끝나고벌써... 떠나는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마지막날 조식까지 챙겨 먹고 짐 정리하는데ⓟ군이 갑자기 대박!!!! 이래서 창문을 바라보니저~~~~~~~~~~~~~~멀~~~~~~~~~~~리~~~~~후지산이 보이더라고요~ 혼쵸거리 갔음 후지산 볼 수 있었을것 같네요...어찌나 아쉽던지... 지역마다 다양한 맨홀뚜껑~  맨홀뚜껑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뭐가 제일 먹고 싶냐고 했더니 함박스테이크라네요~다시 꼭 먹어야 겠다고 해서 왔는데 웨이팅이 너무 기네요....ㅠ공항가는 시간도 있어서.... 똥줄이 타는데...너무 먹고 싶어해서 일단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전날도 먹으러 왔었는데... 휴무여서 어.. 2024. 8. 11.
시즈오카 _ 타마루야 본점, 와사비 아이스크림, 가챠샵, 야끼니쿠 미라이 2024.4.8.~ 4.19 "일본 오사카, 교토, 나고야, 시즈오카"   아이들이랑 조식을 먹고나가볼 준비를 합니다~ 마지막날이라 쇼핑 좀 하려고 합니다.  시즈오카는 와사비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타마루야 본점에 가봤습니다. 가게에 들어갔더니한국어로 친절히 써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기 많이 먹는 우리식구한테는이 와사비가 더 좋겠네요~ 그렇게 비싸지 않아 선물용으로 좋겠다 싶어반은 쓸어 왔습니다~ 다만 소금이 유리라... 걱정했는데뽁뽁이로 다 포장해주시더라고요~ 뒤에 테이블이 있어서 음식도 먹을 수 있고앞에서는 기념품 살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소금보다 비싼 열쇠고리~ㅋㅋㅋㅋ 유명하다고 하니 우유, 와사비 소프트 아이스크림 먹어 봤습니다~ 그 위에 와사비 소금을 칙칙 뿌려 먹으면맛있다고 알려주시.. 2024. 8. 10.
시즈오카 _ 후지산, 스타벅스 후지카와 휴게소, 혼쵸거리, 가챠샵 2024.4.8.~ 4.19 "일본 오사카, 교토, 나고야, 시즈오카" 드디어 후지산 보러 갑니다~ 새벽에 우르르 쾅쾅 하면서 비가 세차게 퍼부어서 너무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침엔 개었어요. 시즈오카역에서 버스터미널쪽으로 나오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후지카와 가는 티켓을 구입합니다. 버스 스탑 12번으로 가라고 알려줍니다~ 버스 도착~ 탑승하러 갑니다~ 출발~ 우리나라는 미관상 없애는 추세인데 일본은 육교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것 같더라고요. 한참을 달리다 보니 바다가 보이더라고요~ 새벽에 천둥번개 치면서 비가 와서 너무 걱정했는데 아주 날씨가 좋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후지산은 날씨 운이 따라줘야볼 수 있거든요~ 오오오오~~~~~ 버스 내리자마자 보이는 풍경~ 우와~우와~ 이야~이야~ 할 수 밖에 없더.. 2024. 8. 9.
시즈오카 _ 사와야카 함박스테이크, 나나야 녹차 아이스크림 2024.4.8.~ 4.19 "일본 오사카, 교토, 나고야, 시즈오카"   신칸센타고 나고야에서 시즈오카로 갑니다~또 시즈오카는 어떤곳일지 기대가 됩니다~ 기차에서 먹으면 꿀맛~ 먹는 모습도 예쁜 울 언니~ 시즈오카에 도착 했습니다~ 시즈오카 마스코트인 치비마루코짱~ 시즈오카하면 후지산이라~ 일단 짐 맡겨놓고맛있는 함박스테이크 먹으러 왔습니다. 세노바몰 5층 식당가에 있는사와야카 함박스테이크~ 시간대 상관없이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다행히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어서별로 안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옛날 경양식 레스토랑같은 분위기 입니다.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위쪽으로 찍었습니다. 음식이 나오면 기름이 튀니 종이로 가리라네요~ 갓만든 음식을 최종적으로 눈앞에서잘라 구워냅니다.철판이 뜨..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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