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12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_ 스마일 로드 _ 삿포로 쇼핑리스트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됐습니다.....삿포로역에서 신치토세 공항까지 JR열차로대인 1,150엔, 소인570엔 한국에서는 한번도 안타 본 전철을 일본에서만 타보네요...몇번 타봤다고 이젠 제법 표 넣고 지나가고 다시 표 뽑고잘 하더라고요~ 삿포로 유명한 할아버지~ 공항 도착~ 도라에몽과 함께~ 스마일 로드 입구를 못 찍었네요... 도라에몽 인형뽑기~도라에몽 기프트샵~ 도라에몽 워크샵~ 도라네몽 관련해서 체험 가능한 곳~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울아이들은 에코백은 많으니파우치 만들기를 했습니다. 그 옆에는 도라에몽 키즈카페~ 키티 포토존도 있습니다. 공항에 볼러기라 정말 많아요~ 로이스 초콜릿 컬렉션 존도 있고 초콜릿 공정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2024. 10. 6. 삿포로 훗카이도 개척촌 _ 볼거리 체험거리 가득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마지막날 부처의 언덕을 갈까?훗카이도 개척촌을 갈까?훗카이도 대학교 캠퍼스를 갈까?아이들이 원하는 훗카이도 개척촌으로 결정!!! 밤에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아침에 화창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도리역에서 신삿포로 역까지 지하철 타고 갔습니다~(대인 330엔, 소인 170엔) 도자이선 지하철 타는곳을 따라지하철 탑승 우리나라 지하철이랑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다만 우리나라는 스테인레스로 바뀐 의자이지만아직 일본은 우리나라 예전 의자더라고요. 역 빠져나오는 곳이 이곳저곳 상점들이 연결연결 되어 있어서좀 헤맸습니다. 훗카이도 개척촌에 가면 먹을곳이 없을것 같아서 상가에서 먹고 갔습니다. 여기 우동 가성비대비 괜찮습니다.옆에 라멘집도 괜찮았습니다. 하필... .. 2024. 10. 2. 삿포로 다누키코지 상점가 맛집 _ 비프임팩트 _ 동구리 빵집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노보리베츠에서 삿포로 시내로 넘어 왔습니다.삿포로는 소란축제 시기여서 도로 곳곳에서 축제가 한창 이었습니다.그래서 도로 통제를 해서 돌아가야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지역이동이 많다 보니숙소 이동도 많습니다. 각양각색의 전차도 구경하면서숙소로 갑니다. 짐 맡기고 나와서 저녁먹으러다누키코지 상점가로 갔습니다. 왔다갔다 하다가 비프임팩트에 들어갔습니다.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샐러드, 밥 와규 스테이크 2개 함박스테이크직접 잘라주시고 소스도 부어주시고튀어서 가림막도 해주십니다. 롯데몰에 있는 후쿠오카함바그 처럼미니돌판에 치익치익 구워먹습니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가성비 대비 굿!!!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어서 찾다찾다 들어갔는데디저트집이었나 봅니다.커피는 없.. 2024. 9. 29. 베셀 호텔 캄파나 스스키노 - 수페리어룸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베셀 호텔 캄파나 스스키노Vessel Hotel Campana Susukino수페리어룸 침대 3개 삿포로 여행의 마지막 숙소 입니다.뚜벅 여행이었기 때문에 교통도 대략적으로 생각해서위치를 선정하긴했는데...사실... 방이 없어서 (삿포로 축제기간 -_-)겨우겨우 구한 방입니다. 삿포로 TV타워에서 캐리어를 끌고 걸어갔습니다.은근히 멀지만 또 걸어갈만한 정도랄까... 뭐그렇습니다.횡단보도만 건너면 편의점도 있어 편했습니다. 고급호텔을 이용하는것은 아니다보니,위치적인면하고, 일본여행에서는 대욕탕이 있는 곳을우선적으로 선정하긴 합니다.(ⓢ양과 아이들이 좋아해서) 호텔 로비입니다.일찍가서 짐을 먼저 맡길 땐 좀 한산했는데,축제 때문인지 축제 복장을 입은 사람들로로비.. 2024. 9. 27. 삿포로 노보리베츠 맛집 _ 온천시장 _ 호텔 마호로바 조식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온천마을쪽으로 내려와서밥먹을 곳을 물색하던 중고기집에 가려고 했는데 어떤분이 후기에 한국이면 지금 당장나가라고 달으셨더라고요~ㅋㅋㅋ그거보고 들어가려다 나왔습니다.ㅋㅋㅋㅋ 그러다가 온천시장에 들어갔습니다.여기는 평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왼쪽에 수족관도 있고조리하는데 옆으로는 혼밥하는 사람을 위한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장어덮밥 돼지고기덮밥 우니날치알 카이센동 새우튀김정식과 나마비루뭐하나 나무랄것도 없이 다 맛있었습니다. 다른것도 먹어 보고 싶어서가리비 버섯볶음? 도 주문했는데이것도 맛있었습니다. 나오면서 골목골목 구경하고운치있고 정말 좋았습니다. 곳곳에 도깨비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숙소 들어오면서 노보츠베리 한정판노보츠베리에서만 .. 2024. 9. 25. 삿포로 노보리베츠 _ 온천마을 _ 지옥계곡 _ 오유누마 _ 천연족탕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오도리공원 삿포로티비타워쪽에서버스타고 한 두시간쯤 걸린것 같습니다.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가면 무조건 숙박을 하고 와야되서 고민했었는데가보길 잘 한것 같습니다. 시간이 좀 촉박해서 짐 두자마자 바로 나갔습니다. 숙소에서 지옥계곡으로 가는 쪽에지옥의 심판이 있었습니다.무섭게 생겨가지고 갑자기 움직일것만 같아서가까이 못 가겠더라고요ㅋ13시, 15시, 17시, 20시, 21시에는표정도 험악한 빨간 얼굴로 변한다고 하는데못 보고 왔습니다. 쭈~욱 길따가 걸어갑니다. 온천마을답게 여기저기서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릅니다. 가다보면 9개 색의 도깨비 방망이가 있는센겐공원이 나옵니다.이 방망이는 색깔별로 학업, 금전, 건강 등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 2024. 9. 23. 삿포로 오타루 _ 스테인드글라스 뮤지엄 _ 오타루 운하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스테인드글라스 뮤지엄 가는길오타루 운하 쪽에 이러게 있더라고요~어떤곳이었다는 설명이 있었던거 같은데다 일어라 패스~ 데누키코지 이자카야 골목을 지나 길 건너 쭉 오다보면 보이는 스테인드 글라스 뮤지엄 입장료가 있습니다. 들어서자마자기독교는 아니지만 종교를 불문하고 저절로 숙연해지고 엄숙함이 밀려 옵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영국에서 제작되어실제 교회의 창을 장식하고 있던스테인드 글라스라고 합니다. 아름답고 장엄하기 그지 없는 공간입니다. 마지막 만찬만 알겠더라고요~ㅋㅋ 유리에 색을 칠한 것 같은스테인드 글라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정교함에 놀라실 겁니다. 「캔터베리 이야기」 와 「씨 뿌리는 사람」외 스테인드 글라스 만드는 과정과 재료도 전시.. 2024. 9. 14. 삿포로 오타루 _ 오르골본당 _ 사카이마치 거리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오늘은(2024.6.7.) 오타루에 가려고 삿포로역으로 왔습니다. 티켓팅을 하고(성인 750엔, 소인 370엔) 플랫폼에 올라왔습니다. 열차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 한시간정도 간것 같습니다.가다보니 바다가 나오는데 멋지더라고요~ 울이쁘니들 사진 찰칵찰칵~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내렸습니다. 와~ 역도 아날로그 감성~일본갬성~ 영화 한편 찍고 싶은 그런 갬성입니다. 역을 나와 좌회전해서 쭉~ 길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오타루는 수달이 윰명한가요?수달 맨홀뚜껑~ 그러면 왼쪽엔 시계탑~ 오른쪽엔 오르골본당이 나옵니다. 오타루 오르골본당 그앞에 증기 시계탑~ 정시에 증기가 배출되면서멜로디가 흘러 나옵니다. 다들 이 광경을 보려고 빙 둘러 서있더라고요~ 3.. 2024. 9. 12. 삿포로 시계탑 _ 오도리공원 _ 스스키노 _ 러쉬 _ 야키니쿠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삿포로 랜드마크인 시계탑이 있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성인200엔 고교생 이하는 무료였습니다. 1층에서는 시계탑 건축 초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건축방식 사용했던 도구와 재료들도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1906년 당시 삿포로 농학교가 이전하면서도로 정비로 인해 지금의 장소로 옮겨 졌다고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연무장이 나옵니다.장소 대관해서 여기서 결혼식도 하고 음악회도 하고 그런답니다. 이 시계탑의 시계는 낮이나 밤이나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며매 정시에 시간의 수만큼 종이 울린다고 합니다. 전기의 힘 없이 오직 동력으로만 작동한다고 합니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삿포로 랜드마크 중 하나인 TV타워 전망대에 오르면 삿.. 2024. 9. 1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