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다누키코지 상점가 맛집 _ 비프임팩트 _ 동구리 빵집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노보리베츠에서 삿포로 시내로 넘어 왔습니다.

삿포로는 소란축제 시기여서 

도로 곳곳에서 축제가 한창 이었습니다.

그래서 도로 통제를 해서 돌아가야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지역이동이 많다 보니

숙소 이동도 많습니다.

 

각양각색의 전차도 구경하면서

숙소로 갑니다.

 

짐 맡기고 나와서 저녁먹으러

다누키코지 상점가로 갔습니다.

 

왔다갔다 하다가 비프임팩트에 들어갔습니다.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샐러드, 밥

 

와규 스테이크 2개

 

함박스테이크

직접 잘라주시고 소스도 부어주시고

튀어서 가림막도 해주십니다.

 

롯데몰에 있는 후쿠오카함바그 처럼

미니돌판에 치익치익 구워먹습니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

가성비 대비 굿!!!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어서 

찾다찾다 들어갔는데

디저트집이었나 봅니다.

커피는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초코 처음 먹어보는 둘찌~

한모금 빨더니 눈이 커지면서 엄지척을~

언니 빨리 먹어 보라며~ㅋㅋㅋ

 

다누키코지 상점 구경하며

돈키호테 구경하며

가챠샵 투어 하며

 

대전 성심당 같은

삿포로 동구리 빵집도 갔습니다.

 

빵 종류가 엄청 많았습니다.

 

금액은 그리 비싼편은 아니었습니다.

맛은 맛있었습니다.

 

삿포로에 갔으면

한번쯤 먹어봐도 후회 없을 것 같습니다.

 

초밥도 포장해오고요.

 

오타루에만 판다는 맥주도 사오고요.

 

오코노미야끼도 포장해왔습니다.

 

목욕하고

 

아이스초코 한잔 하러 내려갔습니다.

 

내일은 일어나보고 어디갈지 결정해 보려 합니다.

부처의 언덕을 갈지...

훗카이도개척촌을 갈지...

훗카이도대학교 캠퍼스를 갈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