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고야, 교토, 시즈오카 선물 기념품 쇼핑리스트

2024.4.8.~ 4.19 
"일본 오사카, 교토, 나고야, 시즈오카"

 

 

 

오사카, 나고야, 교토, 시즈오카 11박 12일 동안

일본여행하며 사왔던 기념품들을 풀어보려 합니다.

 

2-3일에 한번씩 숙소를 옮겼기 때문에

짐이 어떻게 될지 몰라 처음엔 엄청 절제했습니다.

 

일단 오사카 유니버셜에서 산 기념품입니다.

 

마리오월드 동전팔찌 안사는 대신

지팡이를 샀습니다~

 

작은건 지팡이 모양은 볼펜인데..

펜인줄 알았는데 모나미 같은 볼펜같은...

모양이 저렇다고 비싸더라고요....

 

둘찌가 헤르미온느 팬이어서

집에서도 시간을 되돌리는 시계만들어

목에 걸고 다니고 그래서 샀는데

너무 크고 무겁더라고요....

 

사자마자 택도 뜯고

몇번 돌려보더니

한국와서는 거들떠도 안보더라고요....

 

영화에서처럼 돌아가게 만든 디테일은 쩌는데

무거운게 단점...

 

마리오월드에서

마리오카트 아이들도 데려왔지요~

 

요시 열쇠고리도 데려왔고요~

 

별로 안이뻤는데

둘찌가 예쁘다고 꼭 갖고싶다고 사달래서 사왔는데

가방에 건다더니... 찾지도 않네요....

 

닌텐도월드 랜덤 박스~

 

이렇게 들어 있다는데

설레는 마음으로 

고심끝에 위에서 아래서 가운데서

골라골라 왔는데

 

나온거라고는 총알,,,

 

폭탄, 초록버섯;;;;;

한통에 만원돈이었던것 같은데....ㅠ.ㅠ

산넨자카, 니넨자카 소우소우에서

사고 싶었던 복주머니 가방입니다.

 

견고하고 탄탄한데

줄이 약한게 흠이라면 흠...

근데 예쁘니 됐져~ㅋㅋㅋ

 

더 문제는 핸드폰 딱 들어가는 크기랬는데

저는 갤럭시 울트라22 케이스 낀 핸드폰인데....

안 들어가더라고요...ㅠ.ㅠ

 

완전 꾸역꾸역 눌러서 밑에 튀어나오게 해서

억지로 닫으면 어떻게 닫히긴 합니다만... 모양새가....

 

이 젓가락도 니넨자카 산넨자카 거리에서

지인선물로 산 젓가락 세트 입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계셔서 강아지로 골랐습니다~

 

가챠샵에서 뽑은 뽑기들 입니다~

 

신나게 돌린 결과물~

돌려 뽑을때만 좋은 뽑기~ㅋㅋㅋ

이게 다 얼마인가....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해 거금들인... 결과물.....ㅋㅋㅋㅋㅋㅋ

뽑기인데 한국이랑 다른 퀄리티~

 

짱구~

 

스누피~

 

도라에몽~

 

이누야샤, 슈퍼마리오

 

슈퍼마리오 뽑으려 뽑은건데...

거북이등껍질... 벽돌,,,,;;;;;;ㅋㅋㅋㅋㅋ

 

아이들이 뽑은 뽑기들~ㅋㅋㅋ

 

일본에서는 이렇게 

음식별, 캐릭터별, 색깔별...등 취향에 따라

투명파우치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게

유행이라고 해서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지브리파크에서 산 기념품들 입니다.

 

봉투는 따로 안사고

토토로 장바구니 15000원짜리 사서 

담아왔습니다~ㅋㅋㅋ

 

마그네틱

 

손수건

 

토토로 종이로 만드는것

 

키키 퍼즐액자

 

키키 고양이 지지

 

이게... 3만원돈 했던것 같은데...

이것도 종이로 일일이 만드는 거였더라고요....

 

토토로 인형과 토토로 도자기 장식품

 

토토로 악세사리 케이스

(앞뒤옆아래 디테일 장난없음!!!)

 

고양이버스 마그네틱

 

지브리파크 한정 고양이버스 패치워크 인형

 

시즈오카 타마루야 본점에서 산

시즈오카 특산품인 와사비랑 와사비 소금입니다.

 

안주로 먹기 좋은

시즈오카 한정 가스오부시 칩스

 

오사카에서 사온 마리오 젤리

 

다이소 사탕, 젤리, 껌

신기하게 수박맛 껌이 있어서 사와봤는데

맛은 있는데 너무 질겨서 몇번 씹으면 턱이 아픕니다.ㅋㅋㅋ

 

다이소 산리오 스티커와 투명파우치들입니다.

 

백엔샵에서 산 것들이고요.

 

첫찌가 감기가 안떨어져서

가져온 약은 다 먹고 기침감기약을 샀는데 효과 좋더라고요.

 

시즈오카 공항 팬시샵에서 산 문구고요~

 

면세점에서 산 초콜렛들~

 

돈키호테랑 면세점에서 산 술들 입니다.

 

닷사이27은 유명한거 다 아시죠~

 

먹어봤는데 맛도 아주 기가 막히더라고요~

향긋한 향이 나면서 목넘김도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이건 선물용이라 맛은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꼼데 옷들과 

 

단톤 반팔티 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사온것 같은데

선물 돌리고 나눠주고하니 남는게 별로 없는것 같네요~

언제 또 일본에 가볼지 모르겠지만

또 가면 살게 생기겠죠?~

 

여행정리하면서 보니 또 여행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