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8.~ 4.19
"일본 오사카, 교토, 나고야, 시즈오카"
11박 12일... 일정이 모두 끝나고
벌써... 떠나는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마지막날 조식까지 챙겨 먹고
짐 정리하는데
ⓟ군이 갑자기 대박!!!! 이래서 창문을 바라보니
저~~~~~~~~~~~~~~멀~~~~~~~~~~~리~~~~~
후지산이 보이더라고요~
혼쵸거리 갔음 후지산 볼 수 있었을것 같네요...
어찌나 아쉽던지...
지역마다 다양한 맨홀뚜껑~
맨홀뚜껑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뭐가 제일 먹고 싶냐고 했더니 함박스테이크라네요~
다시 꼭 먹어야 겠다고 해서 왔는데 웨이팅이 너무 기네요....ㅠ
공항가는 시간도 있어서.... 똥줄이 타는데...
너무 먹고 싶어해서 일단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전날도 먹으러 왔었는데... 휴무여서 어제 못 먹고
오늘 다시 왔답니다.
사와야카 함바그~
함바그 최고 맛집!!!
어디서도 이런 함바그 못 먹어본것 같습니다.
쫀득쫀득 육즙 팡팡~
나오자마자 폭풍 흡입하고
걸음을 재촉해 공항버스 타는 곳으로 갔습니다.
처음에 다른데 잘못 가있어서
엄청 뛰어다녔네요...
버스에서 딥슬립하고 공항에 도착해서
후지산 사이다도 마셔보고
구경도 하고
면세점에서 못 산 기념품 살 수 있는 가게들이 있어서
공항에 와서 구입해도 될 듯 싶네요~
일본에서의 마지막 우동을 먹고~
티켓팅하고
계속 눈에 밟히는거 보니
초밥 자석 하나 사올껄 그랬나보네요~
탑승구 쪽으로 면세점들이 또 있습니다.
드디어 닷사이27!!!! 영접!!!!
선물용, 마실용, 보관용으로 구입~
비행기가 살짝 딜레이되어 기다리며
이렇게 한켠에 뽑기가 있을 줄이야~ㅋㅋㅋ
동전 탕진~
이제 탑승하러 갑니다~
아직 비행기도 안 탔는데
울둘찌 머리는 왤케 산발?ㅋㅋㅋㅋㅋ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스티커북으로 자매가 꽁냥꽁냥~
인천공항에 도착~
12박 11일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무사히 도착함에
돌아오자마자 캐리어는 현관에 줄지어 놓고
감사의 축배를 들었습니다~
맥주컵하려고 오사카에서부터
캐리어에 고이 쟁여 온 컵!!!!!ㅋㅋㅋ
돌아올 집이 있고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하니
이게 행복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또 다음여행은 어디로 갈지~
갔다 왔는데 또 여행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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