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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2

삿포로 오타루 _ 스테인드글라스 뮤지엄 _ 오타루 운하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스테인드글라스 뮤지엄 가는길오타루 운하 쪽에 이러게 있더라고요~어떤곳이었다는 설명이 있었던거 같은데다 일어라 패스~ 데누키코지 이자카야 골목을 지나 길 건너 쭉 오다보면 보이는 스테인드 글라스 뮤지엄 입장료가 있습니다. 들어서자마자기독교는 아니지만 종교를 불문하고 저절로 숙연해지고 엄숙함이 밀려 옵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영국에서 제작되어실제 교회의 창을 장식하고 있던스테인드 글라스라고 합니다. 아름답고 장엄하기 그지 없는 공간입니다. 마지막 만찬만 알겠더라고요~ㅋㅋ 유리에 색을 칠한 것 같은스테인드 글라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정교함에 놀라실 겁니다. 「캔터베리 이야기」 와 「씨 뿌리는 사람」외 스테인드 글라스 만드는 과정과 재료도 전시.. 2024. 9. 14.
삿포로 오타루 _ 오르골본당 _ 사카이마치 거리 2024.6.4.~6.11. 삿포로 가족여행  오늘은(2024.6.7.) 오타루에 가려고 삿포로역으로 왔습니다.  티켓팅을 하고(성인 750엔, 소인 370엔) 플랫폼에 올라왔습니다. 열차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 한시간정도 간것 같습니다.가다보니 바다가 나오는데 멋지더라고요~ 울이쁘니들 사진 찰칵찰칵~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내렸습니다. 와~ 역도 아날로그 감성~일본갬성~ 영화 한편 찍고 싶은 그런 갬성입니다. 역을 나와  좌회전해서 쭉~ 길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오타루는 수달이 윰명한가요?수달 맨홀뚜껑~ 그러면 왼쪽엔 시계탑~ 오른쪽엔 오르골본당이 나옵니다. 오타루 오르골본당 그앞에 증기 시계탑~ 정시에 증기가 배출되면서멜로디가 흘러 나옵니다. 다들 이 광경을 보려고 빙 둘러 서있더라고요~ 3..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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