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8.~ 4.19
"일본 오사카, 교토, 나고야, 시즈오카"
시즈오카 호텔 올레인
HOTEL OLE INN
슈페리어 트윈
이번 여행의 마지막 숙소
호텔 올레인 입니다.
생각보다 힘들게 예약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욕장 때문에 선택했거든요.
위치는... 사실 막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네요.
역에서 엄청 멀지는 않은데
또 가깝지는 않은... 그런 느낌이랄까...
아무튼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을 곳 이라고는 알고 있습니다.
일회용품은 로비에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로비입니다.
방입니다.
욕실이구요.
욕실 안쪽 모습입니다.
변기가 분리되어 있진 않았습니다.
서랍장이 있고,
이곳에 옷을 걸어 놓을 수 있습니다.
서랍장(옷걸이) 엪 공간입니다.
캐리어를 위로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침대입니다.
침대는 더블로 기억해요.
침대 옆 공간 입니다.
핸드폰 충전을 하기에 위치가 좋긴하네요.
일반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보다는 확실히 방이 넓긴합니다.
나고야랑 차이가 큰 느낌이긴하죠?
테이블 하나에 의자 2개가 준비되어 있고
TV장 이라고홰야될까요
요렇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왼쪽아래쪽이 냉장고였던 것 같아요.
호텔 올레인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대욕장 때문입니다.
여행의 처음과 끝을 대욕장을 이용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던 기억이...
기본적인 정보가 적혀 있고요.
아참 조식도 이용을 했었습니다.
(마지막에 사진으로 살짝 보여드릴께요)
창문 뷰 입니다.
이정도면 만족스럽긴했습니다.
근데 날씨가 조금 안좋긴했던 터라... 아쉽긴하지만
사진으로 다시보니 나름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다시 방소개를... 이러가자면,
메모지와 펜은 준비가 되어 있고요.
(엪에 저것이 충전 케이블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아 저희 방은 11층이었습니다.
키는 두가지 색상으로 주고,
대욕탕을 이용할때
남, 여 구분으로 가지고 갑니다.
(왼쪽 조식쿠폰은 여러명에 가서 그냥 한장 제출하면 되는 것입니다)
가운도 방에서 입는 것과
외부(호텔 내)에 입고 다니는 것 두가지를 줍니다.
욕실에는 드라이기가 준비가 되어 있고,
욕탕을 이용해서 그런지,
수건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기억으로는 대욕탕갈때 수건을 가지고 가야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지고 가도 된다고 하는
일회용품 주머니 입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빗이 특이하게
양쪽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다른것보다 이게 특이해서 이것만 사진을 찍어봤네요.
샴푸는 뭐... 어디든 3개 다 똑같은 것 같긴합니다.
마지막날... 날이 좋았는데
방에서 보니...
후지산이 보입니다.
숙소에서 후지산이 보이다니!!!!
이건 전혀 생각을 못했던거라...
(멀지만) 그래도 멋있어보이네요.
아참, 끝으로 조식입니다.
기억으로는...
숙박하면 조식이 아예 포함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식당은 이렇습니다.
아이들이 먹은 음식이에요.
그냥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엔 괜찮을 것 같아요.
'해외 여행이야기 > 24.4. 오사카,교토,나고야,시즈오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즈오카 _ 후지산, 스타벅스 후지카와 휴게소, 혼쵸거리, 가챠샵 (0) | 2024.08.09 |
---|---|
시즈오카 _ 사와야카 함박스테이크, 나나야 녹차 아이스크림 (0) | 2024.08.08 |
나고야 지브리파크 _ 토토로, 고양이버스, 마녀배달부 키키, 하울의움직이는성 (0) | 2024.08.06 |
나고야 지브리파크 _ 대창고 _ 포토존 (1) | 2024.08.02 |
신칸센 타고 나고야로 _ 도요타 산업기술기념관 _ 테크노랜드 (0) | 202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