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여행 _ 숙소 : 사코 홀본 - 램스 컨두잇 스트리트

º 2024.10.29. ~  2024.11.07. - 8박 10일 런던, 파리 유럽여행 º

 

 

 

사코 홀본 - 램스 컨두잇 스트리트

Saco Holborn – Lamb’s Conduit St

 

10월 여행이지만, 알아볼 시간이 별로 없어서

10월에 좀 모든 것을 결제해서

급하게 예약을 진행했던 숙소 입니다.

 

저 정장가게 옆에가 사무실입니다.

 

나름 구글지도를 확인하며, 위치를 선정했습니다.

성수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하진 않더라고요.

호텔로 잡아야하나 고민하긴했는데

음식 때문에 뭔가 해먹을 수 있는 곳으로 찾아서 예약을 했습니다.

 

여기가 입구 입니다.

로비? 라고 하긴 그렇고

건물 입구 기준 왼쪽으로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체크인을 하면 됩니다.

 

키를 받고, 키에 달린 카드? 같은것으로 입구문을 열고 다니는 방식 입니다.

 

로비라고 표현하는게 맞겠죠?

키로 문을 열고 들어오면 있는 곳 입니다.

왼쪽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정면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계단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방으로 가는 길 입니다. 

문이 생각보다 많은데,

아무튼 약간의 복도식으로 된 곳도 지나서...

방으로 갈 수 있습니다.

 

지금 보니, 현관? 입구 사진은 없네요.

그냥 약간... 영화에서 보던 그런 오래된 느낌의 건물.

방 입니다. 물론... 열쇠 키 입니다.

 

내부 설명드릴께요.

 

 

첫번째 방 입니다.

침대는 더블? 사이즈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양쪽으로는 스텐드가 있습니다.

 

침대 아래쪽에 옷장처럼 공간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삼성~ ㅋㅋㅋ

 

거실에 있는 욕실 입니다.

 

변기 옆에 라디에이터가 있더라고요.

군대 이후... 처음보는 느낌이랄까...

 

욕조 입니다.

뭐 나름... 수압도 괜찮았고 불편함 없이 사용했습니다.

 

여기는... 두번째 방입니다.

비슷하면서 다르죠?

이 방 창문 뷰 입니다.

 

뷰는 이런 느낌인데

여기는 복도식이라 뭐...  열수는 있지만 열지 않는 창문입니다.

 

첫번째 방과 다른 색상의 스텐드가 있고요

 

옷장이 있고요.

방마다 옷장안에 드라이기가 있습니다.

 

이방에도 TV가 있습니다.

삼성~ㅋㅋㅋ

 

여기는 방에 화장실이 붙어 있습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거실은 욕조가 있고

방에있는 화장실엔 샤워 부스만 있습니다.

샤워기를 이용하는 곳은 아니고

위에... 천장에 달려 있습니다.

 

일반 호텔처럼 

기본적인 바디워시와 샴프, 트리트먼트가 있습니다.

 

 

여기는 거실 뷰 입니다.

밤에 찍고, 옆 건물이 공사중이고, 정면에는 병원이라 그렇긴한데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거실겸 주방입니다

쇼파가 있고요.

 

테이블도 있습니다.

 

주방입니다.

처음에 언급했던 것처럼 이 곳에 주방이 있어서

기본적인 것들을 해먹을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이 냉장고 입니다

위에 냉장, 밑에 냉동 빌트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들이 다 구비가 되어 있고,

식시세척기까지 있는데 사용은 안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그냥 펜션 느낌이랄까?

기본적인 것들은 거의 다 구비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월컴티 들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상부장에도 그릇들과 컵

그리고 전자렌지...

 

냄비들도 구비가 되어 있고

포트기랑 토스트기도 있었습니다.

 

쓰레기통입니다.

 

짐을 막 풀어 놓은 상태에서... 찍은 샷!

넓이는이정도 됩니다.

캐리어 4개 펼쳐놔도 넓직한 공간~

 

영국 콘센트 입니다.

 

런던 콘센트가 이렇게 생겼기 때문에 

이런 어댑터 꼭 챙겨야 합니다. 꼭!!!

저희도 두개 구입해서 갔습니다.

핸드폰 충전이... 중요하니까요.

 

숙소 주변 입니다.

음식점도 있고, 약국도 있고, 꽃집도 있고, 상점가라서

나와서 드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빵집 한군데만 있었으면 하는 바람~

흔할것 같은데 빵집은 없더라고요;...

 

 

주변 산책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낮과 밤 다른 느낌~

나름 런던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숙소 안내데스크 직원이 친절하진 않았지만

방청소도 말해야 해줬지만

지내는데 불편함없이

지나다니는데 불편함없이

잘 묵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