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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야기/24.4. 오사카,교토,나고야,시즈오카

오사카 우메다 텐진바시스지 그리고 한큐백화점 꼼데가르송

by PSGS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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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8.~ 4.19 
"일본 오사카, 교토, 나고야, 시즈오카"

 

 

 

이제 유니버셜을 뒤로하고

우메다역으로 이동합니다~

 

지하철역이 바로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우메다로 출발~

 

일본은 지역마다 맨홀 뚜껑을

특색있게 만들어 놔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숙소로 가는길

제일 먼저 햅하이브 관람차가 반겨주네요~

 

숙소에 짐을 풀고

한큐백화점 맨즈가 따로 있어서

 

구경하고

 

ⓟ군꺼 가디건이랑 반팔티 구입했습니다~

 

택스 프리까지 꼼꼼하게 챙겨 받았습니다.

 

사랑스런 부녀 뒷모습~

 

지나가다가 미니크로와상으로 유명한

미그논 가게를 발견했어요~

 

작아서 한번에 딱 먹기 좋아요~

맛별로 하나씩 사서 뇸뇸~

 

정작 빵사진은 없네요...

 

현지 시장인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가보려고 나섰습니다.

 

우메다역 근처 숙소에서 텐진바시스지까지

1300엔 나왔어요.

(기본요금이 600엔이었나? 670엔이었나? 가물가물...)

 

일본은 간판에 조형물들을

입체적으로 잘 만들어 놓는것 같아요~

 

시장가는 길인데

지하철역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찾아오는데는 무리없어 보입니다.

 

현지시장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전통시장 생각했는데

잘 정비된 현대식 시장이었어요~

 

도장 파주는 가게

 

기념으로 한번 파올까 했는데

10만원이나 해서 바로 패스 했어요~ㅋㅋ

 

길게 쭈~~~~~~~~~~~~~~~~욱

이런식으로 상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식료품 가게~

 

철물점~

 

수건가게~

 

도시락가게~

 

책방~

 

야채, 과일가게~

 

식료품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또 다른 느낌의 서점~

 

많은 상점들이 종류별로 있지만 

크게 살만한게 먹을만한게 딱히 없었습니다.

 

돈키호테 같은 면세품 파는 곳도 있고

백엔샵도 있고

그냥 마트 같은 곳도 있고

곳곳에 가차샵도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뽑기가 있는데

우리나라것도 상품화 되서 만들어 놓은

뽑기도 있더라고요~

 

뽑아올걸 그랬나 싶네요...

 

시장인데 골목도 아주 깨끗합니다~

 

뽑기만 디립다 하고 구경만 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숙소 앞에 선술집들이 줄지어 있었지만....

아이들과 들어갈 수 없기에 

구경만하면서 지나갔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서

숙소 지하에 야키니쿠가게가 있어 들어갔습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

얼마나 반갑던지 신나게 주문했습니다~

 

한국어도 메뉴판도 있어서

주문하는데는 큰 무리는 없었지만...

 

알바가 알려주지 않은 한가지...

3점 기준에 1조각 추가해서

4인이 드실 수 있다라고 말을 안 해줬어요.

 

계산하는데 금액이 우리가 계산해본거랑

너무 차이가 나서 물어보니

그제서야 그렇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저희가족은 눈탱이 맞은 줄 알고

영수증 내밀려 말하니

연신 스미마셍 스미마셍하셨다는 사연이...

 

 

일단 특상 등심, 특상 안심살 주문하고

 

이것저것 주문하긴했는데,

정확하게 오늘의3종에 +@로 주문을 한건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나마비루 주문하고

 

굽굽하는 동안 

 

와규스시도 주문하고

 

 

일본식 냉면인것 같은데

쫄면같은 면이 탱글탱글해서 맛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맛있었던거 몇점 더 시켜먹고

나와서 타코야키 사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오사카 우메다에서 마지막 타코야키였는데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너무 아쉬운 맛에... 어찌나 짜증이 났는지...ㅠ.ㅠ

 

쉑쉑버거도 사왔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내일은 하루카300 구경하고 도톤보리 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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