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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야기/24.4. 오사카,교토,나고야,시즈오카

오사카 덴노지 하루카스 300 전망대

by PSGS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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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8.~ 4.19 
"일본 오사카, 교토, 나고야, 시즈오카"

 

 

 

하루카스300 전망대에 가려고

덴노지역까지 가는 티켓을 샀습니다~

 

직접 표를 넣고 지나가봤어요~

 

하루카스 가는길 이정표가 많아서

화살표만 보고 따라가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타는 곳 정면으로 보면

멋진곳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16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티켓팅을 하고

성인2명(2,000엔*2명), 초등1명(700엔), 6세1명(500엔)

 

만나이로 하면 울둘찌는 

요금 안 내도 되는거였는데...

생각을 못하고 환불하기엔

일어가 안 되서....걍....;;;;

 

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60층까지 올라갑니다~

 

티켓팅하는데도 16층 이다보니

여기서도 탁트인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타임머신을 탄 듯 잠시 다른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엘리베이터 우주여행을 마치면

짜잔~ 밝은세상이 열립니다~

 

사방이 탁 트여있어서

시야가 아주 시원합니다~

 

하루카스 300 기념사진 찰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옆에

기념 스템프 찍는 곳이 있습니다.

 

울딸들 이런거 그냥 못 넘어 갑니다.

무조건 찍고 아니 몇번이고 제대로 찍고 

지나가야 합니다~ㅋㅋㅋ

 

창문에 동서남북쪽이 표시 되어 있고

사방이 창문으로 되어 있어서

어느곳에 서도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엄마 가방은 만능가방이어서 

다치면 붙일 밴드 갖고 다녀야지

흘리면 닦을 물티슈 갖고 다녀야지

목마르면 마실 물 갖고 다녀야지

헝클어진 머리 묶을 끈, 빗을 빗 갖고 다녀야지

쓰레가 아무데나 못 버리니 봉지 갖고 다녀야지

가방이 뚱뚱할 수 밖에~ㅋㅋㅋ

너네가 더우면 엄만 안 덥니?

왜 다 엄마한테 옷은 다 맡기고...

 

울ⓟ군이 다리 짧게 아주 잘 찍어줬어요~ㅋㅋㅋㅋㅋ

 

울이쁜이들 무서워서 가까이 못 가고

손잡이 잡고 멀찍이서 ㅋㅋㅋㅋ

 

뻥 뚫린 뷰를 보고 있자니

마음까지 뻥 뚫린 기분입니다.

 

미니어처같은 건물들

마치 우리가 거인이 된 듯한~

 

잡아서 똑 떼면 똑 떼어 질 것같아요~

마치 블럭 처럼요~

 

와~ 여기 서 보는데

너무 무서웠어요~ㅋㅋㅋ

 

기념사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흑백은 무료

칼라는 유료

 

사진 수정은 안해주지만

나름 잘 나와서 기념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진 넣을 수 있는 화일도 같이 주셔서

티켓이랑 사진이랑 같이 잘~ 보관 하고 있습니다~

 

한바퀴 돌고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면

굿즈샵도 있습니다.

 

다시 16층으로 내려와

정원에 한번 들러 

 

뷰 감상하고

점심먹으러 갔습니다~

 

지하 식당 돌고 돌아

우동있는데로 들어갔는데

나름 맛은 괜찮았습니다~

 

배도 채웠으니 오사카의 상징

글리코상 보러 도톤보리로 가~봅시다~(옛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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