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8.~ 4.19
"일본 오사카, 교토, 나고야, 시즈오카"
하루카300 전망대가 있는 덴노지역에서
글리코상이 있는 도톤보리 난바역으로 이동~
성인 240엔, 소인 120엔
지하철타고 갑니다~
역에서 연결되어 있는
상가 지나가는길에
유명한 초콜렛 가게 발견!!!!!!!!
린트 초콜릿 영접~
골라서 담을 수도 있고
선물용으로 포장된것도 살 수가 있어요.
정말 안담는다고 안담았는데
3만원돈 나왔어요....
초콜릿을 2만원이나 넘게 사다니....
근데 정말 존맛!!!!!
정말 엄청엄청 맛있어요~
저 큰걸 달아서 어떻게 다 먹나 했는데
와~~~~~~~~~~~~ 달지 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다른맛도 맛있지만
넘버1은 진짜 꼭 한번 드셔보시길요~
초콜릿 먹으면서 걸어 나오는데
멋진 난카이난바역이~
일본같지 않은 분위기 였어요~
또 해외에서 우리나라꺼 보면 또 반갑져~
이차돌이 일본까지 진출해
도톤보리에 똭!!!!
입체적인 초밥 간판~
오사카의 또 유명한 호라이 만두~
곳곳에 가챠샵~
앙증맞은 시나모롤~
구경하면서 오니 금방 글리코상까지 왔어요~
저 아줌마 눈치껏 좀 빠져주시지...
절대 안비키시더라고요...
결국... 같은 프레임속에...
아.....(도리도리)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아이랑 올 곳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하는 순간...
둘찌가 갑자기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여...
음,, 그럼 커피숍 가볼까? 했는데
입구에 화장실이 없다고 붙어있더라고요....
다른 가게도 고객이용 가능한 화장실이 없다고....
헐... 공용화장실도 없고....
어쩌란 말이냐... 도톤보리야....
그래서 배도 안고픈데...
큰 초밥집이 눈에 보이길래 들어갔어요...
남녀공용 화장실 1칸...... 실화냐...
거기도 줄이... 쫙......
뜨악이더라고요.....
겨우겨우 화장실 볼일 보고
초밥 10접시 먹고 나왔네요...ㅋㅋㅋ
그자리에서 실수해버렸다면....
다시 생각해도 아찔 합니다......
다시 찾은 마음의 평화~
걸으며 구경하며 신기한 간판 보며~
여기도 유명한 라멘집이었는데
줄도 엄청 서있고 아이들이랑 못먹을 것 같아서 패스 했습니다~
리버크루즈 타러 내려와서
제일 가까운 시간으로 바로 탑승했습니다.
저희가 산 티켓은 노란티켓이었는데
보라색티켓도 있더라고요...
주유패스권이 있으면 보라색이었던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성인900엔, 소인400엔
다리 3-4개 지나 다시 돌아오는 코스 2만6천원돈 지불
야경으로 보면 멋있었을텐데..
고게 좀 아쉽더라고요...
글리코상 앞에서 포토타임 줍니다~
쌀쌀하고 추워서 손수건으로 목에 두르고
잠바 목까지 여며 입고~
이제 도톤보리 빠빠이~
젊음의 거리...
미혼이었으면 데이트하며 걸으며 먹으며 구경하며
기다린들 어떠하리 하는데...
아이들 데리고 올 곳은 아닌것 같더라고요...
좀 실망이 컸어요....
돌아가기전 가차샵에서
신나게 뽑기 하고~
쉑쉑버거 사들고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더 사올껄 좀 아쉬웠어요...
내일은 교토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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