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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야기/24.10. 런던&파리

프랑스 파리 여행 _ 첫날 : 프라이빗 파리 야경 단독 미니벤투어 _ 에펠탑 _ 인생 여행지

by PSGS 202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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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2024.10.29. ~  2024.11.07. - 8박 10일 런던, 파리 유럽여행 º

 

 

 

숙소 도착하자마자 파리 야경투어를 했습니다.

 

방돔 관장의 청동색 기둥위에 세원진 나폴레옹 동상

나폴레옹의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동상이라고 합니다.

방돔 광장 주변은 파리의 대표적인 명품가게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보는 순간 우와~~~~~~~~~~~~~~

 

실제로 보다니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낮보다 밤의 루브르 박물관은 훨씬 아름답습니다.

 

파리 시청사

 

올림픽은 끝났지만 

올림픽 마크가 새겨있는 시청사

 

유럽의 건물들의 조각들은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도시가 전체적으로 어두웠습니다.

화려할거라 생각했던 파리의 밤거리는 

어둡다 못해 좀 음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몽마르뜨 언덕 가는길

1889년에 만들어진 몽마르트에 있는 카바레 - 물랑 루즈

물랑 루즈는 프랑스어로 빨간 풍차라고 합니다.

 

빨간 풍차라는 이름은 건물 옥상에 있는

빨간 풍차 장식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물랑루즈는 프랑스 근대 유흥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지금까지도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라고 합니다.

 

몽마르트언덕 꼭대기에 있는 사크라쾨르 성당

 

잔다르크와 루이9세 동상

 

몽마르뜨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시내는

화려한 불빛이 반짝일거라 생각했는데

전쟁에 불이 났다 소멸하는 그런 어둠의 느낌....

침체되고 정제되어 있는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에펠탑 점등식이 정시에 이루어 지기 때문에

서둘러 몽마르트 언덕을 내려갔습니다.

 

에펠탑에 도착해 가는데

유투버에서 봤던 흑인들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에펠탑 열쇠고리를 팔고 있었습니다.

 

그냥 철탑에 불들어 오는거겠거니 했는데

왜 에펠탑 에펠탑하는지 알겠더라고요~

 

파리의 밤은 이런걸 예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또 왜 파리가 사랑의 도시라고 했는지도 

에펠탑 야경보고 바로 알겠더라고요~

 

과연 파리에 에펠탑이 없었다면 파리가 파리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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