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이야기/24.10. 런던&파리

영국 런던 여행 _ 프랑스 파리로 _ 유로스타 타고 이동

by PSGS 2025. 3. 9.
반응형

º 2024.10.29. ~  2024.11.07. - 8박 10일 런던, 파리 유럽여행 º

 

 

 

영국에서 파리로 가는 날입니다.

우버 기다리는데 말을 타고 순찰하는 기마경찰을 보았습니다.

아이들 보시고 손흔들어 주셨답니다~

 

비가 잦다는 영국 날씨때문에 엄청 걱정했었는데

여행내내 날씨요정이 도와주셨어요~

다행히 영국 떠나는날 살짝 비가 내렸답니다.

 

영국에서 파리로 가려면

유로스타, 버스, 비행기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리 가족은 유로스타 타고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세인트 판크라스역으로 왔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 맞은편에 있는 슈퍼에서 과자도 사고

( 흰색은 너무 달고 보라색,연두색이 맛있습니다.)

 

부츠(Boots)에서 영국 국민크림 E45크림도 사고

 

런던 프레다망제(PRET A MANGER)에서 계란이랑 샌트위치 사고 

 

시간맞춰 유로스타 타러

세인트 판크라스(St. Pancras) 역에 왔습니다.

 

역도 영국답습니다~

 

역 안에도 마트가 있는데

기념품으로 사갈만한게 꽤 있었습니다.

 

유로스타 티켓 QR코드 찍고 들어갑니다.

 

국경을 넘어가는거다 보니

비행기처럼 짐 검사, 몸 검사 다 합니다.

여기서 기다리면서 대기했습니다.

 

작은 기면품샵이 있었는데

이게 왠일인가요?

햄리스 장난감백화점에서 15파운드 주고 산 패딩턴이

여기서 8.99파운드라니.......

그래서 하나 더 샀습니다!~ㅋㅋ

 

드디어 유로스타 타러 플랫폼에 왔습니다.

 

움직이는 식당 느낌~

넓고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화면에 얼마쯤 왔는지 안내가 되고

 

아이들은 그대로 뻗어버렸고

식사가 나왔습니다.

파리식이라 조각케익만 먹을만했습니다.

 

유로스타 탈때 여권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기차모양~

 

2시간 반쯤 걸려 파리 북역에 도착했습니다~

 

내리니 밤이 됐습니다.

 

파리의 라따뚜이~

 

유럽은 화장실이 유료라더니 진짜 유료더라고요~

안내하는 분이 계산해주십니다.

인당1유로~

 

우버 타고 숙소로 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