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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야기/24.4. 오사카,교토,나고야,시즈오카

오사카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타워 - 컴포트 쿼드러플룸

by PSGS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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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타워

Hotel Keihan Universal Tower

컴포트 쿼드러플룸 Comfort Quadruple Room

 

여행 첫번째 숙소 케이한 유니버셜타워 입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리무진으로 한번에 오긴하는데

약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도보 약 5~10분 정도)

구경하면서 오는것도 있고, 캐리어가 있다보니 좀 걸리는 느낌 입니다.

 

 

로비입니다.

생각보다 내부가 매우 커서 놀라긴했네요. 

직원들은 친절했고,

일찍 도착해서 짐을 먼저 맡겨놓고,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안찍은 것 같은데... 

코인을 주면, 그 코인을 가지고 옆에 있는 락커룸 같은 곳에 직접 넣어놓으면 됩니다.

 

슬리퍼와 가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인 것은 방안에 있었고, 아이 것은 따로 챙겨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로비가 커서 그런지 여기저기 나름 쉴 곳들이 여러 곳 있었습니다.

 

숙소방키 입니다.

밖에 건물 사진을 못찍었는데,

다행히 키에... 사진이 있네요.

 

저희는 주차는 하지 않았고, 

다른 것보다, 케이한을 예약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온천 대욕장이 있어서 합니다.

ⓢ양과 첫째, 둘째 모두 좋아하거든요.

 

설명에서 보이는 것처럼... 비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ㅋㅋ

성인 1명에 2,150엔에 아이두명이니까 2,000엔 입니다.  (저는 이용 안함 ㅋㅋ)

저희는 2틀 모두 이용했습니다.

 

이제 방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숙소 검색할때 방이 자세히 안나와서 저는 불편하긴한데...

다른분들은 아닌가봐요.

약간 오래된 호텔이긴 한데,

리모델링을 한 방 같습니다.

컴포트 쿼드러플룸 Comfort Quadruple Room 입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슬리퍼 착용) 곳이고,

침대는 매트릭스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데요.

아이들이랑 함께 가다보니,

보통 침대를 붙여달라는 요청을 하는데,

이 곳은 그냥 밀어서 붙이면 됩니다.

그러다보니 편하게 이용했고,

한쪽으로 쭉 붙이면, 공간이 또 생겨서 좋더라구요.

(간단한 짐을 올려놓을 수 있어요)

 

테이블 입니다.

여기가... 음... 약간의 호불호가 생길 것 같긴한데

좌식입니다.

저희는 큰 불편 없이 이용하긴했습니다.

 

숙소에 있는 호텔가운 입니다.

 

키즈용 호텔가운입니다.

 

나름 곰돌이가 매력적이긴하네요.

 

세면대 입니다.

리모델린 했다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나름 깔끔해졌습니다.

그리고 모두 분리가 되어 있긴합니다.

 

세면대를 기준으로 화장실이 따로 있고,

 

다른문으로 욕조가 있습니다.

 

물론 샤워기도 같이 달려 있고요.

 

요새는 일회용품은 로비에서 들고 올라가게 해놓긴했는데,

여기는 방에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드라이기도 같이 준비가 되어 있었고요.

 

옷걸이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4인용~ 

 

기본적인 셋팅?되어 있는 것들 입니다.

냉장고가 냉동, 냉장이 분리되어 있었어요. 

아... 사진을 안찍은 것 같은데,

신발 말리는 그런 드라이기? 라고해야되나 그런 것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날씨가 좀 안좋아서... 사용한번 해봤었습니다.

 

대욕탕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기 조금 그래서 설명을 따로 드려야 할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들어갈때, 룸키 확인하고 티켓을 줍니다.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줬던 것 같아요 ㅋㅋ)

 

목욕하고 나와서 (카운터 옆에)

대인은 맥주와 아이스크림 택 일이고, 

소인은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택 일 입니다.

소인권으로 맥주는 주문할 수는 없습니다 ㅋㅋ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교환을 하면 티켓에 도장을 찍어 줍니다.

야경을 보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욕장은 다른 곳보다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긴했습니다.

(보통 방값에 포함인데 별도 지불이라서 그런지...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방 뷰 입니다. (마지막날... 숙소 떠나는 그날... 날이 좋았죠 하하하...)

 

각도에 따라서 조금씩, 보이는것이 다르긴 한데, 

답답하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방 기준 왼쪽이었는데... 사실 방 호수가 기억이 안나서........하하 의미가 없긴하겠죠?)

 

방기준 오른쪽입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가 보입니다.

시간이 좀 많이 지나서 글을 쓰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하네요.

 

개인적으로 여행 중 가장 만족한 숙소입니다.

우선 방이 넓었습니다.  

그리고,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방도 깨끗했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사실 몇마디 나누진 않았지만 말이죠 ㅋㅋ)
유니버셜은 가깝습니다...

이게 왜 사진이 하나도 없는지 모르겠지만...

리무진에서 내려서 들어오는 입구쪽 말고, 반대쪽에 유니버셜 가는 길이 바로 있습니다.

 

떠나는날 나오면서 찍은 사진이긴합니다만, 이길 입니다. ㅋㅋ

이렇게 바로 연결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길 따라 쭉 가면 유니버셜스튜디오 입구가 나옵니다.!

 

오래되었다고 들었는데,

룸도 좋았고 이번 여행 중에서 가장 좋은 방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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