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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베트 뮤지컬 보고
점심 먹고 들어가려고
검색해 보다가 들리게됐습니다.
간판 사진을 못찍어서 지도로 대신하겠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아 그런지
고기집 치고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저희가 앉은 자리가 가운데자리였는데
왼쪽으로 창가 자리, 오른쪽으로 벽 자리
내부도 나름 넓었습니다.
기본 반찬 세팅 구성은 이렇고요.
특이한건 떡볶이와 스프가 무한리필 된다는 점입니다.
굽느라 아이들 챙겨 먹이느라
정신이 없어서 스프는 못 먹어 봤는데
떡볶이 맛은 괜찮았습니다.
쌈 셀프바~
밑반찬 셀프바~
미역냉국은 그닥.... 개인의 취향에 맡기겠습니다.
시부모님도 같이 식사해서
소한마리(6개모둠) + 한우육회 (1.2kg) 하나
(한우등심+살치살+안창살+갈비살+부채살+차돌박이)
소갈비살 양념세트 하나 주문했습니다.
차돌은 불판을 따로 주셨습니다.
차돌먹고 밑단에 있던 고기입니다.
고기맛은
고급지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딱 중간맛~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
자리가 넓어서
가족 모였을때 식사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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