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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야기/24.4. 오사카,교토,나고야,시즈오카

교토역에서 나고야역 신칸센 이동

by PSGS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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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8.~ 4.19 
"일본 오사카, 교토, 나고야, 시즈오카"

 

 

교토역에서 나고야역으로 이동

 

첫 신칸센 이용 입니다.

사실 일본여행을 (기존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을 하기도했고)

여러번하긴했지만 신칸센은 처음이네요.

렌트카를 주로 이용하기도 했지만,

보통 한 지역에 머무르긴했으니까요.

작년하고 올해는 다 10박 이상의 여행으로 지내다보니, 이용을 하게되었네요.

기회가 되면 작년에 떠났던 후쿠오카와 오키나와는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이 곳이 신칸센 승강장 입니다.

우리나라 기차타는 곳하고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기차를 타본지 ... 좀 시간이 흐르긴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신칸센이 자주 다닙니다.

 

신칸센 열차표이고요.

교토에서부터 나고야까지 가는 티켓입니다.

당시 가격 어른은 5,700엔, 아이는 2,850엔 입니다.

(대략...40분? 거리)

 

티켓에 적혀있는 탑승장소로 이동을 했고요.

 

요렇게 좌석을 미리 확인할 수있도록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신칸센이 나오게 한 컷)

 

신칸센 내부의 모습입니다.

좌석은 2,3 배열이었습니다.

여행일정이 길다보니, 캐리어가 24인치3개 20인치 였던터라

이걸 다 가지고 탈 수 있냐가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뒷자리(짐 넣을 수 있는 곳)은 이미 예약이 되어있었고

불편하게 가는것까지 생각하긴했었는데

다행히 24인치 3개는 위로 올려서 가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앞뒤로 2,2 좌석을 잡다보니 3개는 충분히 올릴 수 있고, 다른짐이 없다면 4개도 가능합니다)

 

신칸센에서 도시락을 먹어야하는거긴한데,

아무래도, 도시락으로 먹기엔

뭔가 한끼가 아깝다고할까?

그래서 간단하게 먹자해서 선택한 것들입니다.

(신칸센 타는 곳 매점이 있어요)

 

위에서 언급하긴했던 20인치 캐리어는 이렇게

좌석에 놓고 갔습니다.

처음에는 둘째 자리 앞에 놨었고,

나중에 옮겨주긴했습니다.

성인은 세로로 하면 다리사이에 넣을 수 있어요.

 

교토역에서 나고야역까지 대략 40분 정도 밖에 안걸리기 때문에

신칸센을 타자마자 먹고, 바로 종이접기와 색칠에 들어갔습니다.

 

둘째 작품입니다 ㅋㅋㅋ

 

예술활동이 끝났다면, 

다시 간신타임!!

 

고속열차라 속도는 확실히 빠른 느낌을 한번씩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고야가 가까워 지는 것이겠죠?

 

생각보다 벌판들이 많아서...

 

시골느낌이 들긴했어요.

 

아직... 간식타임은 끝나지 않았지만,

 

어느순간 내려야합니다.

 

이제 티켓을 다시 넣고

나오면 도착합니다.

첫째와

 

둘다 모두 통과하고!

 

나고야 역에 도착했습니다.

 

나고야에서 2박을 하고난 뒤 시즈오카로 넘어가야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신칸센 티켓을 미리 발권하러 ⓟ군이 가 있는동안

다시 첫째와 둘째의 창작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무튼 나고야 도착! 

나고야는 소금쟁이가 메인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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