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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리뷰이야기

쿠사쿠라 대장JOV 유도복 그리고 쿠사쿠라 띠 JOVB

by PSGS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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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쿠라 대장 JOV 유도복 - 백도복

그리고

쿠사쿠라 띠 JO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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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쯤 블로그에 구입 리뷰를 작성했었던 쿠사쿠라 제품입니다.

사정상...

네이버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동을 했고,

1년이 지난 지금,

개인적인 의견을 넣어서 한번 다시 리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네이버 주소가 마크되어 있는거는... 새제품 (세탁 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에 몇장만 사용하는 것이라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유도복의 명품(?)이죠.

쿠사쿠라 대장 입니다.

 

사실... 쿠사쿠라에서도 몇가지 등급? 종류가 나눠지긴하더라고요.

쿠사쿠라 하면 딱 떠오르는 대장 JOV 제품입니다.

우선 상의 제품입니다.

여기까지는, 세탁 전 새제품이구요.

 

1년가까이... 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직장인이다보니, 주3회로 목표로 다니기도 했고,

도복이 4벌이다보니, 나름 돌아가면서?

주 1회 정도 입었던 것 같아요. (사실 더 적긴할듯 싶지만)

 

MADE IN JAPAN 입니다.

상의는 면 70% 폴리에스테르 30%로 되어 있습니다.

JOV등급은 모두 일본에서 생산하는 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다가 보면,

상의자락 (이게 공식 명칭인 것 같아요)

위 사진 새제품과 다르게 눈에 잘 보이긴하네요.

 

상의자락 부분에 옆 트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품별로 약간의 차이(디자인)가 있긴하더라고요.

근데, 

일상복과 다르게 이 부분이 크게 느껴지진 않아서,

저는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상의자락...이라고 표현을 하긴했는데

치맛단이라고 부르긴했던 것 같아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1년 가까이 입었다고 생각하면 (횟수로는 적지만)

눈으로 보는 것보다 상태는 좋다고 표현을 해야겠네요.

 

뒷모습입니다.

 

뒷 부분은 가운데 줄이 있고,

치맛단부분이랑 합쳐집니다.

(재질이 다른 부분을 치맛단이라고 표현할게요)

 

상의자락 - 치맛단 디자인도 제품마다 조금씩 다르긴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디다스 제품이랑 차이가 좀 나더라고요.

 

어깨 부분에 있는 S 로고 입니다.

SS 라고해야되나

아무튼 등급에 따라서 로고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저도 막 깊게 아는 것은 아니고,

그냥 쿠사쿠라는 요 로고!  대장 JOV 사면 됩니다.

 

여기부터는 하의 입니다.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이 하의는 있어서,

앞 부분은 새 제품으로 먼저 보여드릴께요.

 

상의에도 사실 택이 있는데,

택을 안찍어서 글로 따로 적어놓긴했습니다.

상의와 다르게 하의는 면 100% 입니다.

 

지금... 예전 처음 구입해서 찍었던 사진을 보면

뭔가 더 순백의 백도복 느낌이 강하게 들긴하네요.

 

밑단 부분도 마감처리가 잘되어 있던 모습이 보여지네요.

 

이제부터는... 

착용 후 세탁한 모습입니다.

 

약간의... 면 느낌이 사진으로도

다른 느낌이 들긴하지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죠?

 

왼쪽 다리에 쿠사쿠라 로고가 딱! 들어가 있습니다.

 

혹시 몰라서 가까이에서도 한번 찍어놨습니다.

 

뒷 모습입니다.

 

쿠사쿠라 띠 JOBV 입니다.

포장 상자가 멋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띠 자수색도 보라색이라서 고민을 하긴했는데,

 

개인적으로 보라색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똑같은 색으로 했습니다.

 

띠는 뭐 따로 설명드리고 하기엔 좀 그렇고해서

한번 쭈욱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궁금하신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요.

 

쿠사쿠라 로고도 잘 들어가 있습니다.

새제품이라 빳빳한 느낌이 전해지죠? 

 

왼쪽 1년 사용 후 / 오른쪽 새제품

 

실제 착용샷 입니다.

왼쪽 가슴에 로고 박혀있는게, 1년정도 시간이 흐른 상태이고,

오른쪽 사진이 처음 샀을때 그대로 입었던 모습입니다.

왼쪽 1년 사용 후 / 오른쪽 새제품

등판이름이 있는 왼쪽이 1년정도 시간이 흐른 상태이고,

오른쪽 사진이 처음 샀을때 그대로 입었던 모습입니다.

 

당연히... 1회 입으면 바로바로 세탁을 했고,

세탁기를 이용해서 세탁하고 무조건 자연건조 했습니다.

건조기를 돌리면 수축이 많이 일어날까봐 무서워서 완전히 돌린적은 없고,

날씨가 자꾸 안좋아서 그랬었나, 끝쪽이 잘 안말라서 

20분?정도 건조기를 한번 돌린기억이 있긴 합니다. 

수축은 크게 일어나지 않았고 느껴집니다.

체중변화가 기억이 안나서... 느낌이 좀 다를 수도 있긴하지만 

(물론 사진도 기존과 비슷하게 찍긴했는데 뭔가 다른 느낌?)

수축보다는 조금더 체형에 맞게 변형된 느낌이 들긴하네요.

 

그리고,

선수용은 아디다스랑 쿠사쿠라 이렇게 두개 보유하고 있는터라,

비교대상이 적긴한데,

아디다스 입다가 쿠사쿠라 입으면 더 가벼운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동일한 세탁세제와 건조방식?을 하는 입장에서

쿠사쿠라가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들긴합니다. 

 

쿠사쿠라 살래, 아디다스 살래 하면...

저는 쿠사쿠라 택하겠습니다. ^^

 

아, 

물론 모두 주관적인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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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가지고 있는 유도복

 

연습용 - 제우스 청도복

연습용 - 제우스 백도복

선수용 - 아디다스 챔피언3 청도복 

선수용 - 쿠사쿠라 JOV 대장 백도복 

 

나머지 제품도 리뷰를 생각하고 있고, 아디다스 제품의 경우 구입당시 네이버블로그에 개봉기를 작성했었는데,

곧 다시 사용후기 포함 리뷰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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