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세이프 슬링백 바이브100 유럽여행 크로스백, 미토도 TSL-401

유럽여행 가방 _ 도난방지 가방
팩세이프 슬링백 바이브 100
그리고
미토도 도난방지 가방
크로스백 슬링백 TSL-401

 
기존에 사용하던 미토도 도난방지 가방은
23년 초부터 사용해서 해외여행에서 여러번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이번에 유럽여행을 위해 팩세이프 제품을 구입
(팩세이프를 구입 개봉기라고보시면될 것 같고)
미토도 제품은 사용후기 까지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팩세이프 슬링백 바이브 100 제품 입니다.

 
공식 수입 업체 (정품) 제품입니다. 

 
종이 택 입니다. 기본적인 사용점이 이미지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제 디자인을 한번 구경을 해볼까요?

 
가방은 심플합니다.

 
일반적인 가방과 가장 큰 차이는 이 지퍼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가운데 부분 지퍼 부분은 지퍼 손잡이가 특이합니다.

 
지퍼손잡이가 이렇게 결합됩니다.
그냥 붙는건 아니고 위아래로 넣어서 결합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냥 옆으로 했다가... 손톱 날아갈번 했네요.

 
앞주머니는 지퍼 손잡이를 걸 수 있습니다.

 
고러에 걸고 이렇게 잠금 하듯이 한번 더 밀어서 안전장치를 합니다.

 
가운데 지퍼 손잡이 2개와, 앞주머니 까지 연결해서
안전클립으로 한번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앞에 있는 보조 주머니 입니다.

 
안쪽 모습입니다.
앞쪽에는 RFID 라고 스캔방지 포켓이 있습니다.
여권을 넣어보긴했는데, 4개 가로로 들어가네요

 
칸 분리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이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그냥 외형적으로 볼때? 주관적인 느낌)

 
밑 부분 입니다.

 
내부 택입니다.

 
가방끈 구분 입니다.

 
가방끈을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 방향 조정해서
열림으로 해놓고,
버튼을 눌러서

 
가방끈 부분을 분리 합니다.
평상시에는 큰 필요성은 없을 것 같고,
홈페이지에서 예시로 봤을땐
의자나 어디에 걸어 놓을때 사용하는 것 같더라고요,

 
가방끈 부분입니다.

 
가방 뒷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왜냐?
마지막에 다시 한번 말씀드릴께요.

 
미토도 도난방지 가방
크로스백 슬링백 TSL-401 입니다.
구입시기는 23년 2월쯤 된 것 같네요.
일본여행하고 필리핀 여행. 
기간으로 따지면, 대략... 3개월정도 메고 다녔던 것 같아요.
(작년하고 올해 휴직하면서 긴 여행을 좀 했던더라...)

 
내부 수납부분입니다.
크게 총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입니다.
안쪽으로 그물망 하나 더 있구요.

 
밑 부분입니다.

 
이렇게보니까, 미토도 크로스백 TSL-401 보다, 팩세이브 바이브 100이 더 큰 느낌이긴하네요.

 
자물쇠랑 이것 저것 받긴했는데... 어디 잘둔 것 같아요 ㅋㅋㅋ
유럽여행을 다녀오지 않아서 딱히 필요하지 않았던 것들의 부속품들인데
이번에는 챙겨가려고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했던, 가방을 한개 더 구입한 이유 입니다.
뒷 부분에 보이시죠?

 
아래쪽에 보면 마감 부분이... 깔끔하지 않다고해야할까요...
이 부분은 처음 구입했을때부터 그랬습니다.
(어떻게 기억하냐면,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사용을 하다보니 마찰때문에 조금 더 올라오긴했는데,

 
이게 옷하고 마찰이 일어남면서 옷이 다 망가집니다.
몇벌을 해먹었었네요.... ㅠㅠ
그래서 팩세이프 제품으로 다시 구입했습니다.
아참... 아직 팩세이프 제품은, 사용하고 여행을 다녀보진 않았지만
약간 더 몸에 붙는 느낌이 들긴하고요,
미토도 제품은 몸에 딱 붙는 느낌은 아닙니다.
미토도 제품은 천 자체가 딱딱한 느낌이라고 표현을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그래서 좀 뜨는 느낌이 나네요. 다만, 크게 불편하거나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아무튼 이 부분이 개선이 된건지 모르겠지만 
(구입한지 저는 1년 반 지났으니까요)
옷에 마찰 생겨서 망가진 티셔츠가... 8장 정도 있네요. 
꼼데, 단톤, 라코스테, 안다르... 다 망가짐 ㅋㅋㅋㅋㅋㅋㅋ
(가방가격의 10배는 티셔츠로 손해봤어요...)
 
리뷰쓰면서 검색을 해보다보니,
미토도 제품 무상A/S 기간이 남아서 게시판에 글을 남겨놓았습니다.
우선 A/S는 가능하다고 적혀있는데, 무상으로 하는지는 좀 더 봐야겠어요.

미토도 a/s를 받았습니다. 보낼때 택배비 부담하고 미토도에서 수리해서 보내줬는데... 에휴...  그냥 천을 덧댔네요... 그러면 마찰나던 부분이 1곳에서 2곳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못쓸것 같은데... 그냥 돈낭비하느니 미토도 제품 사지말고 다른제품사시길 ㅜㅜ